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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대한 탐정 네이트 (시공주니어 문고 레벨 1) & Nate the Grea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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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거의 안 읽었다. ㅋㅋ 이게 좋은 게, 종이 커버에 얇고 가벼워서 외출할 때 하나씩 챙겨가기 좋다. 이번에 애들 여행 갈 때 위대한 탐정 네이트 <행방이 묘연한 깡통을 찾아서> <잃어버린 열쇠를 찾아서>를 챙겨줬다.
제리 왈 너~무 재밌었다고 하고 체리는 둘 중 하나를 읽었는데 다음 권은 안 읽는다고 한다 ㅋㅋㅋ
반대로, 재클린 윌슨 글 / 닉 샤렛 (!!) 그림의 <꼬마 괴물과 나탈리> <공룡 도시락>은 체리는 너무 재밌었다 그러고 제리는 재미없단다 ㅋㅋㅋ 위대한 탐정 네이트는 원서로 많이들 읽는 것 같다. 원서는 12권인데 왜 번역본은 2권뿐인가!! ㅠ 거의 AR 2점대 후반이라 이걸 영어로 들이밀면 속으로 '이제 뭐 재밌단 얘기 절대 안 해.'이럴 것 같아서 조심스럽다... ㅋㅋ 절대 안 읽을 듯...
조만간 영서당 맛보기 강좌나 슬~쩍 들이밀어 봐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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